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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테고리:] 회고, 또는 의견

2020년 회고: 결혼, 모듈화, BPL, 접근성

2020년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. 결혼을 했고, 뱅크샐러드로 이직을 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한 단계 도약한 해였습니다.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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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구 사람들은 우리 앱을 못 쓴대요”라는 버그의 심각성은?

접근성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,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반응이 있습니다. “접근성 지원, 좋죠. 그런데 지금은 당장 돈을 벌어야 해요. 장애인들을 위해 추가적인 고려를 할 여유가 없습니다” 와 같은 반응이지요.
언뜻 일리 있어보이는 말입니다.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런 답변에는 장애인에 대한 (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) 오해와 차별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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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라를 활용해 결혼 준비하며 배운 것

2020년에 결혼하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. 힘든 와중에도 큰 물의나 갈등 없이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, 저희가 결혼이라는 프로젝트를 지라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제가 지라를 통해 결혼을 어떻게 관리했는지,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었는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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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DC 세션 비디오, 무엇부터 어떻게 볼까?

애플 플랫폼 개발자라면, WWDC의 여러 비디오들을 많이 봐야한다는 점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. 하지만 막상 WWDC 비디오들을 챙겨보려고 하면, 너무나 많은 비디오들 중에 뭐부터 봐야 할 지 감을 잡기가 어려워서 애초에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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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문서 만으로 iOS 개발 배우기

iOS개발에 처음 발을 내딛은 분들에게는, 당장 “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”만큼 시급하고도 중요한 질문이 없습니다. 좋은 유튜브 강좌나 블로그 튜토리얼 등을 보면 될까요? 하지만 그 유튜브 강사나 블로그 저자가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, iOS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어떻게 판단 할 수 있을까요?
iOS개발자로서 중심을 잡고 개발을 배워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식문서들을 최대한 자주 들춰보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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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하반기 회고

2019년의 하반기는 정말 정신없었습니다. WWDC에서 쏟아져 나온 수 많은 내용들을 소화해야 했고, 사내에서는 교정 서비스라는 커다란 프로덕트를 런칭했죠. 번역서비스가 메인이었던 플리토에, 거의 동급의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어서, 아주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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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’s Swift 2019 참석 후기

티타임은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. 2~30명의 소규모 인원이 도란도란 앉아서, 마이크 없이 서로 대화할 만한 거리에서 계속해서 질의응답을 하는 포맷이어서, 정말 “커뮤니티”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다들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 주시고, 발표자분들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답변을 해 주시고, 그 답변에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 질문자가 다음 질문을 이어나가고…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세션보다도 아주 밀도 있는 지식이 공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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