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. 결혼을 했고, 뱅크샐러드로 이직을 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또 한 단계 도약한 해였습니다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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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의 첫 Let’s Swift in 판교에 참여했습니다. 드디어 iOS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정기적으로 나갈 수 있는 행사가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.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참여했는데, 기대이상으로 훨씬 많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Leave a Comment2019년의 하반기는 정말 정신없었습니다. WWDC에서 쏟아져 나온 수 많은 내용들을 소화해야 했고, 사내에서는 교정 서비스라는 커다란 프로덕트를 런칭했죠. 번역서비스가 메인이었던 플리토에, 거의 동급의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어서, 아주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.
Leave a CommentLet’s Swift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 중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들은 이미 http://letswift.kr/2019/ 에 올라와 있거나 올라올 예정이므로, 저는 주로 티타임에서…
Leave a Comment티타임은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. 2~30명의 소규모 인원이 도란도란 앉아서, 마이크 없이 서로 대화할 만한 거리에서 계속해서 질의응답을 하는 포맷이어서, 정말 “커뮤니티”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다들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 주시고, 발표자분들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답변을 해 주시고, 그 답변에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 질문자가 다음 질문을 이어나가고…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세션보다도 아주 밀도 있는 지식이 공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.
Leave a Comment2019년이 절반이 넘게 지났네요. 정신 없었던 반년이었습니다. 작년 회고의 마지막을 보니, “올해 목표를 명확히 하자”는 얘기가 있던데, 음.. 명시적으로 목표를 제대로 정리해 놓지는 않았네요. 그래도…
2 Comments숙소 예약은 As Soon As Possible WWDC가 열리는 주간의 숙박비는 평소보다 많이 비싸집니다. 하지만 그래도 역시 미리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 할 수도 있죠.…
Leave a CommentWWDC에 참석한 분들 중 의외로 랩에 참여하신 분들이 적더라고요. 이유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사실 저도 “뭘 물어봐야하지?” 라는 문제에 꽤 오래 부딪혔었거든요. 지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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